롯데주류는 특히 100% 우리 쌀을 사용해 빚은 증류식 소주 ‘대장부’ 2병을 담은 선물세트(사진)를 2만원 대에 구성했다. 700㎖l 2병과 술병 1개·잔 2개가 든 ‘설화1호세트’는 4만6,000원에, 375㎖l 3병·잔 3개를 담은 ‘설화2호세트’는 3만6,000원에 내놓았다.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450㎖·700㎖)’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450㎖)’도 3만~4만원대로 정했고, 750㎖와 185㎖ 두 병으로 구성한 이탈리아 와인 ‘반피 로사리갈 세트’와 칠레 와인 ‘산타 캐롤리나 세트’도 4만원대로 선보였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