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용근이 아내 채리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용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보이거나 멀리서 찍어야 잘나오는 나. 그래도 사진 자체는 이쁘네. 항상 겸손하게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박용근#채리나#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나무 앞에서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에 기대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박용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