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그동안 로린 마젤,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려 왔다. 올해부터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범위를 더 확장시켜, 푸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엄선된 공연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공연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7 푸조 문화공연 이벤트’는 푸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ugeot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 공연을 함께 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공연 관람 티켓(1인 2매)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조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문화예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