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이 팔색조 매력을 담은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3일 자정부터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 ‘노트북’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총 5장으로 박경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피셜 포토 1,2에서 박경은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겨울남자 박경’의 따듯함을 자아낸다. 포근한 니트와 체크패턴의 모직 바지를 매치에 풋풋함과 따듯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세번째 사진에서 박경은 ‘진지한 뮤지션’의 모습이다. 유명 아티스트의 포스터가 붙어 있는 벽, 그리고 LP가 있는 공간에 있는 박경은 창문 밖을 응시하며 고민에 빠져있다.

네번째 사진에서 박경은 둥근테 안경을 쓰고 있으며 ‘뇌섹남’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의자에 걸터 앉은 박경은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오피셜 포토는‘겨울남자 박경’의 따듯함을 자아낸다. 포근한 니트와 체크패턴의 모직 바지를 매치에 풋풋함과 따듯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첫 미니앨범 ‘노트북’은 박경의 다양한 매력을 한데 담아낸 결과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풋풋한 감성부터 상처를 딛고 한층 성장한 모습까지 박경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경의 첫 미니앨범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발매되며, 음원 발매에 앞서 17일 오후 11시부터 ‘Mnet Present’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