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가수 수민이 소속 그룹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토니안 팀으로 걸그룹 어썸베이비(Awesome Baby) 출신 가수 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감독으로 첫 출연한 토니안은 “오늘 방송은 내가 접수하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토니안 팀의 수민은 “얼마 전 어썸베이비가 데뷔 1년 만에 해체됐다”라며 “갈 곳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토니안이 제작한 걸그룹 어썸베이비(멤버 준, 다희, 수민, 예찬, 리나)는 지난해 12월, 데뷔 1년 만에 해체됐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