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세븐틴·몬스타엑스, 음반 부문 본상 수상 '쾌거'..."부모님과 팬분들 감사하다"

세븐틴과 몬스타엑스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의 사회로 개최됐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시상식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세븐틴은 작년에는 신인상을 받았는데 1년 만에 본상을 받게되서 기쁘다. 플레디스 소속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저희 13명을 낳아주신 부모님도 감사드리고 데뷔 600일을 맞아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몬스타 엑스는 “작년에 이어 본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부모님 감사드리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이유 없이 무조건 적으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인들의 축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에는 비, 엑소, 샤이니 민호, 빅스,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갓세븐, 레드벨벳, I.O.I,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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