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피해는 없을 듯

경남 하동서 규모 2.2 지진…피해는 없을 듯


경남 하동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14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52분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면서 진앙은 북위 35.17, 동경 127.79도 지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는 확인 중에 있으나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 = 기상청]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