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일한 여자 저승사자인 윤다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박중헌의 꾀에 넘어가 저승사자의 금기를 어기고 유인나(써니)의 손을 잡아 전생을 본 윤다영(여자 저승사자)은 금기를 어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다가 또 한번 김병철(박중헌)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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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저승사자의 금기를 어긴 이동욱이 저승부 감사팀에게 규율 위반의 엄중한 벌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떠올렸고,그 기억 속에 왕여(이동욱)이 윤다영(궁녀)에게 ‘탕약을 가져오라. 무엇이 들었는지 안다.한번에 끝내자꾸나.탕약을 더 가져오라.어명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윤다영(궁녀)의 죄가 선왕에 이어 왕여(이동욱)에게 독이 든 탕약을 올린 것임이 들어났다.
한편,윤다영은 영화 <인천 상륙작전>에 이어 <도깨비>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신예 배우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