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영화 <공조>에 호평을 보였다.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엇보다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에 놀랐다. 윤아의 새로운 매력 발산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공조> 응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2017년 설날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가 1월 12일(목) CGV영등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 김성훈 감독을 비롯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가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성훈 감독,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가 함께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통통 튀는 매력을 전할 강진태(유해진 분)의 처제 ‘박민영’ 역의 임윤아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니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 김윤진, 소녀시대, 서지혜, 강예원, 임지연, 조성하, 김준호, 신성록, 류진, 한재석, 황우슬혜, 공승연, 남보라, 슈퍼주니어 이특, EXO 수호, 씨스타 보라, 안세하, 박진우, 김재경, 한선화, 하연주, 데이비드 맥기니스, 김보미, 고보결, 최민, 김민영, 김재영, 기도훈, 정유안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이들을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공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공조> 시사회 상영 직후에는 각 상영관에서 박수 갈채가 쏟아져 올 설날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였다.
한편,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이는 김성훈 감독의 <공조>는 2017년 1월 18일 개봉, 관객들을 만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