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한동근이 가온차트 2016년 총결산 차트에서 역주행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썼다.
지난 13일 오전 공개된 가온차트의 2016년 총결산 차트에 따르면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 두 곡이 여러 차트에서 상위 랭크에 랭크 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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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준 2년 전 발매한 데뷔곡으로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 올킬 신화는 물론 꾸준히 상위권 차트에 머물며 역주행의 신화를 이뤄낸 한동근은 역주행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발매한 곡 ’그대라는 사치’로도 정주행을 기록하는 등 믿을 수 없는 역주행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한동근은 가온차트의 2016년 총결산 차트를 통해 2016년도 역주행과 정주행 기록을 다시 한 번 쓰며, 2016년도 발매된 쟁쟁한 곡들 사이에서 상위권 차트에 두 곡 모두 동시 진입할 수 있었다.
한편, 2016년 음원 차트 신화를 달성했던 한동근은 현재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