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우 윤유선이 사미자와 임지은이 판 함정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사미자와 임지은이 합심해 윤유선을 속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유선은 가짜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애장품 경매 시간, 사미자의 브로치는 10만 원에 낙찰됐다.
이어 윤유선의 장갑을 놓고 경매가 시작됐고 팬들은 너도 나도 참여해 가격은 계속 올라가기 시작했다.
MC의 요청에 따라 기분이 좋아진 윤유선은 흥겨운 춤까지 선보였고 결국 윤유선의 장갑은 45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최종 낙찰됐다.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