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23%(450원)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1만4,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비츠로셀은 올해 들어 지난 11~12일을 제외하고는 줄곧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기업 센서스(SENSUS)와 419억원 규모의 스마트미터용 리튬 1차 전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연 매출액의 46.01%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