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이번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외에도 이탈리아의 ‘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개 제품,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개 제품, ‘독일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에서 1개 제품, 국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3개 제품을 수상하였다. 넥센타이어는 미국, 유럽, 아시아의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2016년에만 총 16개 제품이 잇달아 수상하는 등 디자인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엔페라’, ‘로디안’, ‘윈가드’ 시리즈의 제품들이 우수한 성능은 물론, 디자인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제품경쟁력 뿐만 아니라 회사의 브랜드 위상도 함께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내년 1월 27일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