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강남점, 지하상가 단일 면적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 엔터식스 강남점을 신규 오픈한다.

엔터식스 강남점은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직접 연결돼 있고, 지하철 3호선/7호선/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신세계백화점 출입구 3곳과 맞닿아 있다.

이곳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30만 명에 육박하며 평당 매출효율은 SA급을 자랑한다. 1년차 연매출 1,000억이 예상되는 엔터식스 강남점은 최신 감각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존의 답답하고 낮은 천정고를 개방감 있게 개선하며 또 테마별로 구성해 쇼핑객과 지하철 이용객이 걷는 동선을 기존보다 넓게 하여 편리성을 확보하고,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쇼핑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신규 오픈을 맞이하여 매장 방문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모든 구매 고객께 엔터식스 공식모델 배우 윤균상 마우스패드,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 아메리카노 쿠폰, 크리스피도넛 하프더즌(1일 선착순 100명)을 증정하고, 3만원/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릎담요/보온병,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이 외 응모이벤트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아웃백 강남점 5만원 식사권(10명) 및 할라고 압구정 선상점 5만원 식사권(10명)을 선물로 드리며 구매영수증 소지 고객께는 대형솜사탕을 증정한다.



엔터식스는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을 다점포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점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쇼핑몰 엔터식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엔터식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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