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16일 자사 계좌를 통해 입금·주식매매·펀드매수 등 금융 거래를 한 번만 해도 ‘BMW 320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신증권이 32년 만에 명동으로 복귀하는 것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융거래를 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320D(1명) △순금(10돈) △황소상(10명) △현금 32만원(26명) 등을 제공한다. 대신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daishinface)을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은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 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이 중 신규 가입자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기존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 동시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쿠폰도 증정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