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간장닭고기덮밥 야키토리돈 달인…연희동 ‘시오’



‘생활의 달인’ 야키토리돈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간장 닭고기 덮밥 야키토리돈 달인, 조경래(男/40세/경력 15년) 달인이 소개됐다.

조경래 달인은 탄탄한 기본기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입혀 오묘한 맛을 내는 걸로 장안의 화제다.


색(色)의 향연이 돋보이는 간장 닭고기덮밥이 달인의 대표메뉴다.

바지락 간장과 등심을 이용해 만든 달인표 양념장이 탐나는 색과 감칠맛을 입힌다.

이어 단호박과 파인애플,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오크라를 이용해 숙성한 닭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그야말로 한번 맛본 순간 끊지 못하게 되는 중독의 맛을 만들어낸다.

한편 이곳은 ‘시오’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0-4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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