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둘째 임신 소식에 SNL 생방송 프로포즈 재조명↑ 두근두근

윤상현♥메이비 둘째 임신 소식에 SNL 생방송 프로포즈 재조명↑ 두근두근


윤상현과 메이비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오늘 16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둘째 아이는 오는 5월 말 태어날 예정이라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합류한 윤상현. 그는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아내 메이비의 곁에서 건강을 챙기고, 첫째 딸 나겸 양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상현은 자신이 호스트로 출연한 tvN ‘SNL 코리아‘ 생방송에서 장미꽃으로 메이비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무대에서 윤상현은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불렀으며 그사이 방청석에 앉아있던 관중들이 메이비에게 수십 송이의 장미꽃을 전달했다.

배우 윤상현은 “진작에 결혼도 가정도 꾸렸어야 했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너무 급하게 메이비를 끌고 가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SNL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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