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에 배우 김혜수가 떴다.
16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회에서는 김혜수가 돌담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낯선 여인이 돌담병원에 들어섰고 김사부(한석규 분)는 놀란 눈으로 그 여인을 바라봤다.
여인의 정체는 김혜수였고, 그는 김사부에게 “안녕. 오랜만이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혜수는 17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번외편 ‘김사부의 첫사랑’편에 김사부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한편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번외편에서는 시청자분들의 성원을 충족시킬만한 스토리들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