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서 킹의 날...오바마 "제 킹 목사 그림 어때요?"

16일(현지시간) ‘마틴 루서 킹의 날’을 맞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위치한 한 노숙자 쉼터를 찾아 킹 목사의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날은 흑인인권 운동가인 킹 목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국 정부가 선포한 기념일이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뒤뜰에 자신의 두 딸을 위해 설치한 놀이터를 노숙자 쉼터 측에 기증하기도 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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