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가구 ‘모닝 핸들리스(Morning Handleless)’는 UV(Ultra Violets) 6면 도장을 적용한 에넥스의 스테디셀러로 화이트, 그레이, 웬지 기존 컬러 외 ‘무광 다크 그레이’를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새로운 다크 그레이는 기존의 은은한 유광 느낌과는 다른 매트한 느낌으로 모던하면서 트랜디한 멋을 살렸다. ‘주방, 그 이상의 공간’이란 컨셉으로 인테리어적 활용과 수납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데코레이션 공간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주방가구 ‘비엔(Bien)’은 독특한 질감이 특징으로 화이트와 함께 차콜 그레이, 그레이 스톤, 라떼 오크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붙박이장은 내추럴함과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슬라이딩 제품이 출시됐다. 이 중 ‘골드라인(Gold Line)’은 은은한 느낌의 우드 텍스쳐와 소프트한 베이지를 매치한 제품으로 포근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