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A104770)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게임 ‘서머너즈워의 반등 및 적극적인 신작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올해 총 11종의 신작을 준비 중인 만큼 작년 대비로는 신규 게임 출시에 적극적인 모습”이라며 “또 4·4분기까지 북미·유럽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캠페인이 마무리 되며 올해 1·4분기부터는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