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박시은과 전속 계약을 한 게 맞다. 가능성을 크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면서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맏딸로 아버지와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박시은은 MBC ‘오만과 편견’, SBS ‘육룡이 나르샤’, 영화 ‘오늘의 연애’, tvN ‘시그널’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tvN ‘시그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