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750억원, 20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 15.9%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내 레토르트식품과 냉동조리식품의 출하량이 1인 가구 증가세에 따른 편의성 추구성향이 높아지면서 즉석죽, 냉동피자 등 HMR 신제품 출시를 통해 판매영역을 확대하는 오뚜기의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