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염창(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염창은 염창1주택재건축사업으로 총 499가구 중 27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1~84㎡이다. 일반에 분양되는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1㎡ 1가구 △55㎡ 25가구 △59㎡ 40가구 △74㎡ 24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염창은 9호선 급행 정거장인 염창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중심업무지구인 여의도·강남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 총 55개 노선이 운행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이 있으며 공항대로·올림픽대로를 타고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염창초·염경중·영일고·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목동 학원가도 이용이 편리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 한강과 용왕산 근린공원도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대림산업의 특화설계 시스템도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설계를 적용했으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방을 구분해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 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주차장, 놀이터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를 적용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입주민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염창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30만원이다. 이달 초 실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9.46대1, 최고경쟁률 36.2대1을 기록하며 전 가구 당해 마감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60%)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염창’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3-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