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배송전쟁

19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소포와 택배를 처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성수기 택배 물량이 하루 평균 113만상자로 지난해 설 성수기보다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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