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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신한금융투자 “트럼프 취임 계기로 자사주 매입 규모 증가”
입력
2017.01.20 08:57:43
수정
2017.01.20 08:57:43
- 신한금융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계기로 기업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를 통해 미국 증시가 2% 오를 수 있다고 전망.
- 트럼프 당선인이 기존 35% 수준의 해외 수익 이전 세율(송금세)를 10%로 낮추겠다고 발언한 데 따른 영향으로 지난 2005년에도 일시적인 인하를 통해 미국에 3,620억달러가 유입됐다고 분석.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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