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미씽나인’ 140명 비행기 물속에 추락 ‘11명의 생존자’
‘미씽나인’ 첫방부터 화제를 모은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단체컷이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백의 미씽나인 천사들. 잠시후 10시 #MBC #미씽나인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2화 두근두근! 본방사수해주시는 여러분들은 천사. 지아도 이따만나요오~ #대표님과 기준 오빠는 숨바꼭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미씽나인’의 생존자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등 11명의 출연진이 순백의 화이트룩을 입고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미씽나인’ 첫방에서는 140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하며 물속에 잠기는 충격적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어 2회에서는 기적적으로 생존한 생존자들의 혼란스러운 무인도 적응기가 이어졌따.
MBC 새 드라마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