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강(가운데) 동국제약 전무가 지난 1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8억원 상당의 건강관리 제품과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상당의 건강관리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 측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강용품과 여성청결제 등 총 13만개가량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술 보호제와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