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0일 이사회를 통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조 행장은 2015년부터 신한은행 은행장을 맡고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