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4년 연속 엑소 신기록! 백현 팬사랑꾼 “에리는 날 가져”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엑소가 4년 연속 대상을 받은 가운데 백현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오늘 20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상받아서 기분좋고 에리들 900일이나 되서 기분좋고!!!>< 우헤헤헤헤헤헤헤! 앞으로도 서로 지켜주자 사랑해 대상은 우리가 갖고 에리는 날 가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00일 축하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엑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엑소는 본상과 팬덤스쿨상에 이은 3관왕이라는 기록은 물론, 4년 연속 대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서울가요대상’의 엑소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는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것 같다. 사랑하는 엑소엘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며 “2017년의 시작이 굉장히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더욱더 좋은 기록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선 그룹 엑소(EXO)가 4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은 가운데 최고앨범상에 방탄소년단, 최고음원상은 트와이스가 수상했다.
또한, 본상에는 젝스키스, 태연, 여자친구, 빅스, 지코, 세븐틴, 갓세븐(GOT7), 레드벨벳, 마마무, EXO,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