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658,083건의 조사를 진행했으며, 행사 홈페이지 내 투표페이지와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보람상조 만족도(△품질/서비스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와 선호도 (부문별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 대한민국 대표상조 기업이라는 이름을 공고히 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장례용품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2007년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비롯해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인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을 개원 등 총 2,0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일반인 대상의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위주의 체계적 장례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지역기관과 연계한 ‘지역사랑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27살 청년기업으로 성장해온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펼치며, 다양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김동호기자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