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상조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수상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18일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조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올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부문별 선호도 각 6개 항목을 평가해 1위를 선정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658,083건의 조사를 진행했으며, 행사 홈페이지 내 투표페이지와 모바일, 유선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보람상조 만족도(△품질/서비스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와 선호도 (부문별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종합점수에서 1위를 차지, 대한민국 대표상조 기업이라는 이름을 공고히 했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장례용품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는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2007년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비롯해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인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보람 장례지도사교육원을 개원 등 총 2,0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고, 지난해에는 일반인 대상의 수강생을 모집해 실무위주의 체계적 장례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지역기관과 연계한 ‘지역사랑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27살 청년기업으로 성장해온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중심경영을 펼치며, 다양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하는 대표 상조기업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김동호기자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