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길 유력 후보는 노라조 이혁?…‘음색·체형 유사해’



‘복면가왕’ 꽃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8인이 제48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길과 비광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으로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비광은 발랄한 에너지가 선보였고 꽃길은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꽃길이 56대 43으로 비광을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복면을 벗은 비광의 정체는 래퍼 딘딘이었다.

한편 무대 후 네티즌들은 꽃길의 음색과 창법, 체형를 근거로 노라조 이혁을 유력한 후보로 지목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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