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사람은 닷새간 발리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선 뒤 취재에게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리며 열애 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