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성장한계 직면 지역 중소기업 육성 추진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성장한계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혁신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우수한 R&D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상황과 보유역량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신사업 먹거리를 발굴하고 시장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0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에 온라인 신청후 접수증과 신청서 등을 구비해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선정기업은 3년간 단계별 맞춤식 지원을 받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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