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새 단장

농심켈로그는 시리얼 ‘아몬드 푸레이크’의 영양성분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해 볶은 쌀가루를 추가하고 생 아몬드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또 오븐에서 시리얼을 노릇하게 구워 원재료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개(630g)당 7,980원.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아몬드 푸레이크’에는 일일 권장영양소 기준치의 25%에 해당하는 비타민과 철분, 아연이 함유돼 있어 아침식사 대용식이나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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