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경부선 경산(상행), 평사(하행)△중부내륙선 충주(양방향)△영동선 여주(하행, 4일간)△남해선 함안(양방향)△중앙선 치악(양방향)△통영대전선 덕유산(양방향)△서해안선 서산(양방향)에 서비스코너를 마련한다. 기아차는△경부선 기흥(하행, 4일간), 죽암(상행, 4일간), 칠곡(양방향)△호남선 백양사(양방향) △중앙선 치악(하행, 4일간)△서해안선 화성(하행, 4일간), 군산(양방향)에서 정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경부선 죽암(양방향)△영동선 평창(양방향)△중앙선 치악(양방향)△서해안선 서산(양방향), 르노삼성은 △경부선 천안삼거리(상행), 천안(하행)△영동선 문막(양방향)△남해선 함안(양방향)△서해안선 화성(양방향)에 각각 서비스코너를 설치한다. 쌍용차는 △경부선 안성(양방향) △호남선 정읍(양방향)△ 중부선 음성(양방향) △영동선 여주(하행, 4일간) △남해선 진영(양방향)에 서비스코너를 진행한다.
엔진과 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