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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하나의 전산시스템을 관련법규에 따라 각각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갖추는 작업이다. 농협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약 2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31일 새 시스템을 첫 가동한다.
한편 농협은 전산시스템 재구축 일정에 따라 설 연휴 기간인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