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4개 부문(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11개 세부지표(정부3.0 확산 노력, 국민참여 프로세스,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및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로 이뤄졌으며, 3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에 의해 진행됐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정부3.0 추진 5년차인 올해에는 이용자 편의 제고에 역점을 두겠다”며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