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아이폰의 듀얼카메라 채용 모델 확대를 상정하면 듀얼카메라 효과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한계 사업부에 대한 경영효율화 효과 반영,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장부품 사업부 이익기여도 증가를 감안하면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고 연구원은 “전장부품은 2018년부터 이익기여도가 증가하며 올해 이후 광학솔루션의 Peak-out(정점 도달) 우려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