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의무 외부감사대상 법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무제표의 적정성을 검증받기 위해 전문 회계법인에 의뢰해 임의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회계감사를 통해 주주·투자자·정보이용자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성과 투명성을 인정받겠다는 것이 어니스트펀드의 전략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재무제표는 외부 평가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회사 내부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핵심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어 외부회계감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검증된 재무제표를 통해 P2P금융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