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비밀의 숲’ 출연한다…조승우·배두나와 ‘흥행불패’ 신화 이어갈까
신혜선이 ‘비밀의 숲’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신혜선의 소속사는 “신혜선이 tvN ‘비밀의 숲’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조승우와 배두나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의로운 경찰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로 100%사전제작을 목표로 25일 대본리딩에 들어갔다.
앞서 신혜선은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흥행요정’으로 떠오른 배우인데 특히 매 작품마다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올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사진 = 신혜선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