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주요국의 현금 결제 비중이 계속 감소하는 것은 모바일·간편 결제 증가 현상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현금결제 규모는 지난 2011년 3,063억달러에서 2015년 4,263억달러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5대 시중은행의 자동화기기(ATM·CD) 기기는 2013년 3만1,688대에서 2015년 2만9,611대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은행·보험·증권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가 올 것으로 삼정KPMG는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