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청약자인 청호컴넷의 납입 철회 요청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불발행 처리된 CB는 지난해 3월28일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이매진아시아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을 예고했다. 이매진아시아가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 관련 벌점은 5점으로, 최종적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5점 이상의 벌점이 부과되면 매매거래가 1거래일 정지될 수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한국거래소, 이매진아시아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