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 창립총회 환호속에 성황리 마쳐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가 25일 창립총회를 조합원들의 환호속에 마치고 남울산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는 25일 계약자인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1,973세대 대단지인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의 향후 계획과 그간에 진행된 사항들에 대해서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조합설립에 대한 발 걸음을 재촉하고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창립총회가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현장 주변의 관망하던 수요자들인 예비 조합원들의 관심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시공예정사인 양우건설, 아시아신탁 등의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축사를 건냈다.

이날 창립총회는 조합장 선출 및 임직원을 구성하고 진행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한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찬성해 통과시켰다.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남울산의 대단지인 만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향후 운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업무대행사는 “남울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1,973세대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조합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울산 시대를 개막하고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대단지 아파트 건립과 표본이 되며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온양발리 양우내안애 더포레’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의지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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