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의 경기도 구리 전시장 모습. 경기 동부지역 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식 전시장으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차량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다./사진제공=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6일 경기도 구리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새 전시장은 경기 동부지역 내 최초이자 유일한 벤츠 공식 전시장이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 서울 광진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일부 지역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리전시장은 건물 바닥면적 330㎡(11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이 특징이다. 총 6대 차량 전시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 상담 및 시승이 가능하다. 따뜻한 원목 소재를 적용한 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를 도입했다.
벤츠 코리아는 구리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 및 상담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고 고객들에게는 벤츠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43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