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 수호가 톱스타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에서는톱스타 우주(수호 분)의 열혈팬 별이(지우 분)이 우주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로 죽게 된 별이는 저승사자가 됐고 저승사자들과 함께 TV를 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우주가 음악방송에 나오자 즐거워했다.
저승사자 조용기(이시언 분)은 TV 속 우주를 보고는 “우주 올해 안에 무조건 올린다던데”라며 우주가 곧 죽는다고 알렸다.
이어 조용기는 “우주 같은 애들이 올라와 줘야 우리 명부도 업그레이드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주의 열혈팬인 우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