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스푼] 엄마! 제 세뱃돈 또 가져가시게요? 이젠 'OOOOO'에 맡길거에요!

세뱃돈을 받은 어린이들 /연합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소비심리가 얼어붙었지만 아이들에게 줄 세뱃돈 만큼은 준비하셨겠지요?

그런데 어린 아이들이 받은 세뱃돈의 대부분은 부모님을 거쳐 어디론가 사라지곤 하지요. 아마 여러분 모두 “맡아놨다가 나중에 돌려줄게”라고 말씀하시는 부모님께 세뱃돈을 건네드린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때마다 아이들은 울상이 되지만 결국 눈물을 머금고 봉투를 건네게 됩니다.




이런 갈등을 막고 세뱃돈으로 자산관리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이것’은 자녀의 대학등록금 등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하는 장기 금융상품입니다. 이번 설엔 아이들의 저축 습관도 키우고 경제교육도 할 수 있는 ‘이것’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창욱 인턴기자 ycu0922@sedaily.com

관련기사 ▶

[설특집/29면]어린이펀드 가입으로 시작하는 세뱃돈 재테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