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박스오피스 TOP3 ‘공조’ -‘더킹’- ‘모아나’



구정 연휴 디즈니 <모아나>의 뒷심 발휘의 기세가 놀랍다. <모아나>는 어제 15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하며,구정 연휴 외화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탈환하는 등 놀라운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애니메이션. 월드와이드 수익 5억 불 돌파, 아카데미 2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모아나>가 설 연휴,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설 주간 개봉한 외화대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더 킹>, <공조>와 함께 박스오피스 TOP3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터닝 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짱구는 못말려:폭풍수면!꿈꾸는 세계 대돌격>, <너의 이름은.>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 사이에서도 독보적 1위를 차지하며 <모아나>의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이 <모아나>는 <공조>, <더 킹> 한국영화에 이어 외화로 흥행 3각 구도를 완성하며 구정 연휴 봐야 할 영화 BIG3로 자리매김 했다.

<모아나>의 높은 좌석점유율과 승승장구하는 박스오피스 대기록은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 호평과 지지에서 힘을 얻었다. <모아나>는 개봉 3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롯데시네마 관람평점, 네이버 관람평점 모두 9점 대 이상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통한 장기 흥행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에게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깊이 있는 이야기와 비주얼로 성인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연휴 흥행에 탄력을 더했다.

<모아나>OST와 캐릭터 역시 크게 화제를 모으며, 영화 OST를 직접 가창하거나 ‘모아나’와 ‘마우이’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팬아트로 <모아나>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관객들이 <모아나> 신드롬의 중요한 축으로서 힘을 싣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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