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전통시장 어르신도 사로잡은 마성의 ‘사랑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가 전통시장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어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7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편이 그려졌다.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친화력을 뽐냈다. 엄마가 의료봉사를 나온 곳에 아빠 고지용과 함께 온 승재는 평창 시장을 방문해 떡을 주문한 뒤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가는 곳마다 인사를 하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한 것.
시장 곳곳에서 만난 형들한테는 “같이 놀자”고 말하는 등 대단한 붙임성을 보였다. 그 짧은 시간에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갔고, 손에 손을 잡고 모두와 친구가 된 승재의 모습은 시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며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