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 에듀케어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21개 직종에서 채용하며 68명은 장애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각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획득한다.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에 따라 지난해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 방식이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매년 3·9월 2회에 걸쳐 신규로 채용하며 지난해에는 총 1,067명을 채용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